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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몸의 필수 비타민D 보충 방법을 알아보자!

Leesalvation 2017. 12. 17. 20:03
안녕하세요. 이번 시간에는 비타민D의 결핍에 따른 증상과 보충 방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흔히들 비타민하면 바타민C, 비타민A, 비타민B를 떠올리기 쉬운데요. 우리 체내에 없어선 안 될 비타민이 하나더 있습니다. 바로 비타민D입니다.


 


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전 세게적으로 낮은 축에 속한다고 합니다. 제가 아는 지인분들도 건강검진이나 기타 검사를 했을 때 비타민D의 농도가 너무 낮게 나와서 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비타민D 알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했다고 합니다. 한 분만 그러시면 모르겠지만 꽤 많은분들이 한 번 이상 경험 하셨습니다.


 

비타민D가 결핍되면 발생하는 증상은 우선 뼈가 약해진다고합니다.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 칼슘의 흡수를 돕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기 때문입니다. 뼈가 약해지면 골감소증, 골다공증이 오거나, 약한 힘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. 따라서 어린이나 한창 크는 아이에게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이므로 결핍 되지 않게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. 




그리고 우울증이 발병하기 쉬워집니다. 비타민D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요. 이 세로토닌은 밤에 잠을 잘 때나 우울증, 두통 등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잘 분비 되기 위해선 반드시 비타민D의 섭취가 필요합니다.


마지막으로 비타민D 결핍이 오면 면역력이 낮아져서 질환 발병이 발생 할 위험이 높아집니다. 특히 성인인 경우 고혈압, 당뇨병, 심장병 등 성인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니 비타민D 결핍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 써줘야합니다. 또한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쳐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.




따라서 비타민D를 꼭 섭취해주셔야하는데요. 비타민D는 우선 햇빛의 자외선으로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2~3번정도 하루20분씩 햇빛에 피부를 노출시켜 광합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창문을 통과한 햇빛은 자외선이 차단 되기 때문에 실외로 나가시거나 창문을 열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요즘같이 겨울철이면 일조량이 부족한데요. 이 때에는 음식으로 보충을 해줘야합니다. 비타민D가 많이 포함 된 음식은 등푸른 생선, 연어, 달걀, 우유 등이 있습니다. 병원에서 검진 받았을 때 농도가 낮게 나오면 병원의 처방에 따른 주사나 비타민D 알약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. 이상 비타민D에 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.